제목 | '꽃보다 남자' F4 구준표 콧날 따라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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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대만에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꽃보다 남자'가 한국판으로 국내 브라운관에 상륙하였다. 극 중 F4리더 구준표 역의 이민호는 원작 속 츠카사가 걸어나온 듯 흡사한 외모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짙은 눈썹, 진한 쌍커풀의 커다란 눈, 오똑한 콧날, 날렵한 얼굴선 등 남성적인 느낌과 부드러움이 공존하여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꽃미남이 가져야 할 조건이 완벽하게 부합되는 얼굴이다. 흠잡을 때 없는 외적인 조건의 반대적인 까칠한 성격은 옴므파탈적인 매력으로 구준표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끔 하고 있다. 이렇듯 매력적인 인물인 구준표와 하나가 된 이민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예쁜 남자 신드롬이 아닌 얼굴 완벽, 성격 까칠의 나쁜남자 신드롬 중심에 있는 요즘 남성들에 핵심코드는 외모 관리이다. 자신의 외모를 가꾸기 위해 여자친구보다 더 많은 화장품을 쓴다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컴플렉스 극복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당당히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눈으로 얼굴의 이미지를 그린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의 80% 이상이 쌍커풀 수술은 미용이라고 말한다. 그에 반해 남자의 얼굴은 코가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의 70%이상은 코 성형을 생각해보았고, 실질적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일이 보편화 되어가고 있다. 이상적인 남성 코의 모양새는 어떤 것일까? 대부분의 남성들은 구준표의 콧날을 보며 생각 할 것이다. 미간에서 코끝으로 콧대가 직선으로 시원하게 뻗으며 콧망울의 모양이 오똑한 것이 '갖고싶은 코' 라고 말이다. 코 성형의 경우 조금 더 남성다우며 세련되고 강직한 느낌의 이미지를 추구할 수 있다. 미작성형외과(www.mijakclinic.co.kr) 안은모 원장은 "코는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이기도 하고, 과거에 비해 최근 코 성형을 문의하는 남성들이 증가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은모 원장은 "무조건 높이고 세우는 수술 보다는 본인의 인상에 맞게 잘 어울려 얼굴 전체가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하고, 경험이 풍부한 의사와의 상담과 시술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최근 코 성형 보형물 가운데 '써지폼'이 각광받고 있다. 그간 '실리콘'과 '고어텍스'를 이용한 시술이 흔했지만, 최근에는 이 두 보형물의 장점만을 병합한 '써지폼'을 이용한 코성형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써지폼은 고밀도이기 때문에 변형에 대한 저항력이 우수하고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 자연스러운 코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미작성형외과(www.mijakclinic.co.kr) 안은모 원장은 "써지폼으로 코성형을 할 경우, 조각이 다른 보형물보다 쉽기 때문에 코의 모양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으며 고어텍스처럼 코가 가라앉지 않아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고 덧 붙였다. 한편, 코 끝은 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모양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수술방법 역시 정교해야 한다. 이 때문에 코끝 성형시에는 자가연골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가 낮고 처져 있는 경우에 더욱 유용하며, 일반적인 경우에도 탁월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자가연골 중 가슴연골을 이용한 가슴연골 코성형과 비중격이 제거된 코 재수술 또는 코끝이 심하게 낮은 경우, 심하게 들린 들창코에도 코의 기능과 코의 멋스러움을 최대한 살리면서 가장 안전하게 코를 만들 수 있다. 美를 추구하기 위한 단순 수술이 아닌 코 안의 보이지 않게 자리잡은 자존심도 함께 세운다는 남성들. 남성 성형의 보편화된 동향으로 더 이상 남성들에게도 '고쳤다'라는 것이 숨겨야 할 치부가 아닌 것이다.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콧대를 세우고 제2의 F4 구준표가 되어 멋진 코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자! 자료제공: 미작성형외과 안은모 원장(www.mijakclinic.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 heraldbiz.com & 생생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