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상녀의 매력은 '신상코'에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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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상녀들. 예전 같았으면 고가의 신상품만을 밝힌다고 악평을 받았겠지만, 요즘 그녀들은 어딜 가나 사랑받는 '이슈 메이커'이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의상도, 헤어스타일도 그녀들이 하면 모두 핫이슈가 된다. 게다가 거리의 모든 여성들이 그녀들을 따라할 만큼 신상녀들은 최고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는 대표적인 여자가수의 경우, 그녀와 똑같은 모습이 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중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그녀의 '버선코'이다. 실제로 최근 성형외과에서 코 성형 중 가장 선호하는 코 모양이 버선코이기도 하다. 버선코는 코와 입술이 이루는 각도가 100도 내외의 살짝 들린듯하며 콧등의 선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모양을 말한다. 이처럼 최근에는 코성형의 트렌드가 콧대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콧등과 코끝의 모양이 자연스럽게 올라간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와 관련 미작성형외과 안은모 원장은 "코의 길이는 얼굴 길이의 약 3분의 1정도이며 코의 높이는 코 길이의 5분의 3정도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모양은 "눈썹에서 콧대로 이어지는 선이 부드러운 곡선형태로 코끝까지 연장되는 것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코성형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실리콘, 고어텍스에 이어 써지폼이라는 보형물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써지폼은 고어텍스와 실리콘의 장점을 보완한 보형물로 평가받고 있다. 실리콘은 모양변형이 자유롭고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 쉽고 복원도 쉽지만, 고어텍스는 말랑말랑한 소재이지만, 제거할 때 쉽지 않다. 반면 써지폼은 고어텍스처럼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실리콘처럼 제거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밀도가 높아 변형이 적다. 새로운 모습과 당찬 자신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상녀들. 그녀들의 아름다움을 빛나게 해주는 것은 '신상'만큼이나 돋보이는 명품 코 때문이 아닐까. 보다 자신감있고 돋보이는 모습을 원한다면, 써지폼으로 자신감을 업그레이드시켜 보자. 도움말 = 미작성형외과 안은모 원장 |